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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이 체험하는 현실세계의 경험은 종종 놀이를 통해 전달됩니다. 어른들은 언어라는 매개체로 감정, 좌절, 걱정, 개인적인 문제등을 의사소통 하지만 아동은 놀이와 활동으로 의사소통 합니다.

놀이라는 아동의 자연적인 의사소통의 매개체를 통해서 치료자는 아동의 감정, 사고, 경험, 행동을 탐색하고 아동이 충분히 표현하도록 표현을 존중하고 수용 및 격려해 줍니다. 치료자는 아동의 아픔과 어려움을 표현하게 함으로서 자기를 이해하며 스스로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놀이치료는 단지 언어적 행동이 아니라, 아동의 행동 전체에 반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공격적이고 난폭한 아동, 이기적인 아동, 고집이 세고 짜증이 많은 아동, 불안하고 위축된아동, 주의산만한 아동, 친구관계가 어려운 아동 , 말을 더듬는 아동, 도벽 아동, 우울한 아동, 발달장애아동, 거짓말하는 아동, 반항하는 아동,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동, 틱 장애 아동, 유분증·유뇨증 아동, 분리불안 장애아동, 선택적 함구증 아동, 섭식 장애 아동 등

정신분석

1. 정신분석 놀이치료 배경

정신분석적 놀이치료는 1920년에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정신분석가들은 아동이 언어로는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Klein과 Hug-Hellmuth은 아동치료에서 최초로 놀이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놀이치료라는 용어는 Klein이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안나 프로이드와 멜라인 클라인에 의해 아동과의 치료작업에 놀이가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나 프로이드는 아동의 놀이를 성인의 꿈과 유사하게 생각하여 놀이와 그림 등을 통해 아동의 무의식을 알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안나 프로이드는 아동과 분석가 사이의 감정적 관계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놀이를 분석가와 아동의 라포형성의 수단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안나 프로이드는 아동의 놀이가 특정한 정서적 갈등이나 부적응에 관해 해석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안나는 아동치료에서는 전이신경증이 발달되지 않는다고 보았는데 그 이유는 아동의 갈등은 초기 인물과에 초기 대인관계로부터 생기며, 아동은 분명하게 해석될 수 있는 전이를 일으키기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클라인은 아동의 놀이를 무의식에 직접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로 보았으며, 놀이는 치료관계를 증진시키고 대화를 촉진한다고 하였습니다. 클라인은 놀이 그 자체를 목적으로 보았으며 상인의 자유연상과 동등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클라인은 아동의 놀이 행동에 근거한 해석은 필요하며 이는 초기에 시작하여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클라인은 안나와는 달리 아동은 전이 신경증이 생간다고 보았습니다.

고전적 놀이치료에 대해 많은 쟁점들이 논의되고 있으나 자유연상, 해석, 전이신경증은 현대에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리비도를 덜 적용하며 성인분석과 마찬가지로 아동분석도 본질적으로 원초아, 자아, 초자아의 기능을 조화롭게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2. 주요 이론

프로이드는 인간을 비합리적이고 비관적인 결정론적인 존재로 보았습니다. 프로이드는 과거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인간을 현재의 자신의 행위를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주체라기보다는 출생에서부터 5세 사이의 어린 시절에 경험한 무의식에 잠재의식과 과거의 생활과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습니다. 프로이드는 현재는 과거에 축적물에 불과하므로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는 과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초기 아동기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행동은 기본적인 생물학적인 충동과 본능을 만족시키려는 욕망에 의하여 동기화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인간은 무의식적인 내적 충동에 의해 야기된 긴장상태를 제거하여 쾌락을 추구하려는 속성을 지니며 이를 발해하는 사회적 요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항한다고 보았습니다. 문화는 초자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므로 문화가 발전하면 내적 충동의 만족도는 낮아진다고 보았습니다.

정신분석은 본능(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성된 세부분의 성격구조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본능은 성적에너지(libido)를 포함하며 생물학적인 힘에 의해 움직이며 충동적입니다. 프로이드는 리비도와 반대의 개념인 개인의 혼동과 파괴적이게 하는 죽음의 본능 즉 타나토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3. 의식 수준과 성격의 구조

1) 의식, 전의식, 무의식

(1) 의식 : 한 개인이 현재 각성하고 있는 모든 행위와 감정들을 포함하며 정신생활의 극히 일부분만이 의식 범위에 포함됩니다. 흔히 프로이드의 의식수준은 빙산에 비유되는데 의식은 커다란 빙산 중 수면 위에 나와 있는 부분만을 말합니다.

(2) 전의식 : 이용 가능한 기억으로 의식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 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나 감정들을 포함합니다.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합니다.

(3) 무의식 : 개인이 자신의 힘으로는 의식으로 떠올릴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들을 포함하며 자신이나 사회에 의하여 용납될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 혹은 충동들이 억압되어 내적 갈등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왜곡된 증상이 출현합니다.

2) 성격 구조

(1) 원욕(id) : 가장 원시적이며 출생 시에 타고 태어납니다. 원욕은 공격적이고 조직되지 않은 것으로 반 규칙적이고 반사회적이며 개인의 삶에 기초가 됩니다. 쾌락의 원리에 따르며 본능적 욕구를 충족에 충실하며 충동적이고 비합리적입니다. 원욕은 정신적 에너지의 저장소입니다.

일차적 과정이며 목마른 나그네가 물을 보는 상상을 하는 것처럼 긴장을 제거해 주는 대상의 영상을 떠올림으로써 긴장을 해소합니다.

(2) 자아(ego) : 자아는 이드에서 분화되어 나오며 생후 6~8개월부터 발생하여 2~3세에 향상됩니다. 자아는 이드의 충동을 초자아의 허용범위 내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성취시켜 줍니다. 자아는 현실의 원리에 입각하여 욕구 충족을 위해 적합한 대상이 발견될 때까지 긴장 해소를 보류할 수 있습니다. 자아는 이차적 과정이며 현실적 사고 과정을 통하여 통제하고, 반응할 환경의 성질을 검토, 선정하고 욕구를 어떤 방법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결정합니다. 자아는 부정적이고 억압된 욕망이 분출되거나 기본적인 생물학적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무능해질 경우 이드의 평형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 때 신경증적 불안을 겪게 되며 초자아의 처벌의 처벌이 예견할 때는 도적 불안을 느낍니다.

(3) 초자아(superego) : 초자아는 외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과정 중 아버지와의 동일시에 의해 형성 됩니다. 초자아는 성격구조 중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체계이며 부모가 주는 보상과 처벌에 대한 반응으로 발달합니다. 사회의 전통적 가치와 이상의 내적 기준으로 성격의 도덕적 무기, 현실보다는 이상을, 쾌락 보다는 완성을 위해 작용합니다. 프로이드는 초자아를 두 개의 양심과 자아이상의 하위체계로 나눕니다. 양심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대하여 부적합하다 하거나 벌하는 것으로 발달합니다. 자아 이상은 자녀의 행동을 승인, 칭찬해 주는 것으로 발달합니다.

2) 성격차원에서의 심리발달 단계
성격발달 단계는 유아기에서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섯 단계에 걸쳐 일어납니다. 개인의 성격이란 유아기의 여러 가지의 경험들에 의하여 형성되며 그것도 출생 후 5년 사이에 기본 골격이 형성되고 그 후는 마무리 단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적 에너지(Libido)는 출생 시 나타나며 이것은 연령에 따라 신체의 특정 부위에 성적 에너지가 집중되어 만족을 추구합니다. 단계의 명칭도 성적 에너지가 집중되는 부위의 이동에 따라 명명하였습니다.

특정 단계에 만족이 지나치거나 과도한 에너지를 투입한 경우 고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고착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 고착되어 있습니다. 고착된 에너지는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하며 발달이 지장을 받고 불안전하게 됩니다. 프로이드는 개인이 비록 성인기에 있더라도 부분적 고착과 연관된 행동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는 부분적 고착과 초기 스트레스가 많았던 단계로 돌아가려는 퇴행을 보완적이 개념으로 제시하였다.

(1) 구강기 ( Oral stage )
출생에서부터 1세까지를 말하며 이 시기의 유아는 전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며 빨고, 삼키고, 뱉고, 깨물면서 충동적이고 즉각적인 만족을 얻으며 그 기능을 하는 부위인 구강이 성격 발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기로 대부분의 성적 에너지를 포함한다.
구강 전기에는 어머니에게 접근하고 합치되려는 경향이나 후반기에는 애정과 우호적인 태도를 갖는 동시에 적대적이며 파괴적인 태도를 갖게 되며 이 시기에 유아는 최초의 양가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과식, 씹기, 말하기, 담배 피우기, 술 마시기를 탐하는 성인은 유독 구강적 욕구는 구강적 고착으로 영아기에 구강적 만족을 얻지 못한 경우입니다. 구강 활동에서 얻은 쾌락은 지식 습득이나 소유에서 얻어지는 쾌락과 같은 다른 형태의 활동으로 전환, 대치됩니다.

물어뜯거나, 씹거나 깨무는 것과 같은 구강 공격적, 가학적 행동은 어머니의 부재나 만족의 지연으로 생긴 불만의 표현입니다. 성인의 이 단계에의 고착은 논쟁적이고 신랄하게 비꼬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타인을 이용하거나 지배합니다.

(2) 항문기 ( Anal stage ) : 1.5세 ∼ 3세
항문기는 대소변 훈련이 시작되는 1세 내지 1세 반에서 3세까지를 말합니다. 성적 에너지가 구강에서 항문으로 옮겨갑니다. 이 시기의 유아는 신경계 발달로 괄약근을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아동의 마음대로 배설하거나 보유할 수 있습니다. 대변의 배출과 보유가 만족의 원천이며 쾌락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 통제와 지배의 출발점이 됩니다.

부모는 배변 훈련 시 옳고 그름에 대해 말하고 유아는 부모에 동조하며 이를 내면화시켜 따름으로서 초자아의 발달을 시작합니다.

배변 훈련 시 부모가 거칠고 강압적일 때 나타나는 것으로 고집이 세고, 인색하며 복종적이고 지나친 청결이나 불결한 경향의 성격이 되고, 부모가 대변 후 칭찬 등의 만족을 지나치게 주는 경우 자신의 쾌감을 부모에게 빼앗겼다고 느낍니다. 이 단계에 고착이 되면 잔인하고 파괴적이며 난폭하고 적개심을 나타냅니다. 적절한 변 가리기 훈련은 창의성과 생산성의 기초가 됩니다.

(3) 남근기 ( Phallic stage ) : 3세 ∼ 5세
남근기는 3세에서 5세까지로 아동의 성적 에너지의 관심이 생식기로 옮겨갑니다. 자신의 성기를 자세히 관찰하고 자위행위를 하며 만족을 느끼는 시기이며 출생과 성에 관한 관심을 나타냅니다. 남근기에 가장 중요한 상황은 외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입니다. 외디푸스 콤플렉스(Oidipus complex)는 남아는 어머니를 성적 애착의 대상물로 바라게 되나 아버지가 어머니의 사랑을 얻은 성공적인 경쟁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비교하여 열등감을 느끼며, 이러한 자신의 생각에 대한 아버지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은 거세불안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남아는 이러한 어머니에 대한 욕망을 억압하고 아버지와 동일시하기 시작함으로써 외디푸스의 갈등을 해결합니다. 동일시 과정을 통해서 아버지의 도덕률과 가치체계를 내면화함으로써 양심과 남성적 역할을 습득하고 자아 이상을 발달시킵니다. 남근기에 고착되면 남자는 경솔하고 과장이 심하며 야심이 강합니다.

엘렉트라 콤플렉스 ( Electra complex )는 여아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남아와는 달리 여아의애정 대상은 어머니입니다. 그러나 남근기로 접어들면서 자신이 남자처럼 음경이 없음을 발견하고 남근 선망을 갖게 됩니다. 자신의 남근을 어머니가 거세한 것으로 여겨 어머니에게 적개심을 가지게 됨과 동시에 남근을 가진 아버지에게로 사랑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애정의 경쟁자로 생각하게 되나 이것 또한 어머니와 동일시하려는 행동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성 역할을 배우게 됩니다. 이 시기에 고착된 여자는 순진하고 결백해 보이지만 난잡하고 유혹적이고 경박하고 유혹적입니다.

(4) 잠복기 ( Latency period )
잠복기는 6세에서 12,13세까지로 리비도의 신체적 부위는 특별히 한정된 데가 없고 성적인 힘도 잠재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성적욕구가 철저히 억압되어 비교적 자유롭지만 그 감정은 무의식 속에 존재합니다. 성적 에너지는 억압 또는 승화되어 지적 관심, 운동, 친구간의 우정 등으로 나타나며 새로운 성감대가 나타나지 않고 성적 본능이 대부분 수면상태에 있습니다.

(5) 생식기 ( Genital stage ) : 여아는 약 11세경, 남아는 약 13세경 여아는 약 11세경이고, 남아는 13세로 심한 생리적 변화가 특징이며 격동적 단계로 불립니다. 호르몬과 생리적 요인들로 인해 그 동안 억압되었던 성적 감정들이 크게 강화되면서 잠복기 동안 억제되었던 성적, 공격적 충동이 자아와 자아의 방어를 압도할 정도로 강해집니다. 새로이 나타나는 성적 에너지는 사춘기 초기에는 동성에게로 향하나 차츰 이성에게로 옮겨갑니다. 이 시기에는 이성을 향한 성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이러한 성적욕구는 독서, 운동, 자원봉사 증 다른 활동을 통해 승화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간은 쾌락추구적이고 자애적인 경향에서 현실 지향적이고 사회화된 성인으로 바뀌게 됩니다. 즉, 아들의 경우 어머니와의 연결된 끈을 풀고 자기 자신의 여자를 발견하고, 아버지와의 경쟁심을 버리고 아버지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이 시기에 성격발달을 위해서는 근면을 배워야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지연시켜야하며 책임감이 있어야합니다.

4. 치료목표

정신분석의 목표는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성격구조를 재형성 시키는 것입니다. 치료과정은 과거의 경험을 재구성하기 위함이며 내담자의 과거가 논의되고, 분석되고, 재구성됩니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을 강조하였는데 내담자의 무의식적인 갈등이나 불안을 꿈 분석이나 자유연상으로 의식화시켜 무의식적인 원초아의 억압을 약화시키고 의식적인 기능을 하는 자아의 힘을 강화시켜줍니다.

성인과 달리 아동은 과거에 저장되고 억압된 기억을 퇴행적으로 재직면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아동의 치료목표는 정상발달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생활연령과 정신연령을 유지하면서 정상속도로 성장과 성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발달을 보조하는 것입니다.

5. 놀이의 기능

정신분석의 치료자는 해석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갈등을 인식하여 해결하는 매개체로 사용합니다. 아동 정신분석에서 치료자는 참여자 역할을 하며, 성인과 마찬가지로 저항과 전이의 분석을 합니다.

놀이감은 아동과 치료자를 관계 맺도록 해줍니다. 놀이도구는 아동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배치하여야 하고 사용법을 제안하지 않습니다. 치료자는 허용적 이지만 지시적이지 않습니다. 개입이 이루어지기 전에 아동의 놀이를 직접 관찰하여 진단적 평가의 가설을 세울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아동의 갈등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6. 치료자의 역할

치료자는 아동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아동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놀이행동에 대한 적절한 해석을 해줍니다.

Esman(1975)은 다음과 같이 치료자의 역할을 설명하였습니다. 치료자는 지나친 동일시를 하지 않으면서 감정이입이 가능해야하고, 관찰력, 해석력, 통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치료자는 화를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분노를 다루고, 재촉하지 않으면서 격려할 줄 아는 평정과 충분히 성숙된 사람이여야 합니다. 치료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갈등을 통찰하고 해결해야합니다. 내담자와 자신 모두에게 철저하고 정직해야하며 아동에 대한 천부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제 장면에서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판단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치료자는 아동의 과거 경험과 갈등이 의식으로 나오도록 도와주며 놀이감을 사용할 때 아동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7. 기법

Lewis(1974)는 아동 놀이의 해석측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아동이 놀이에서 보이는 행동이나 말하고 있는 실질적인 맥락을 알도록 하는 주의진술, 외견상으로는 전혀 다른 사건을 일상적 형태로 끌어내서 미처 모르던 행동의 유형을 나타내는 환언적 진술, 아동이 자신의 정서서나 행동을 의미를 상황을 깨닫게 하는 상황적 진술. 아동으로 하여금 치료자와의 관계에서 차동의 갈등이 어떻게 반영되었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방법인 전이해석, 아동의 과거 경험을 알아내어 그것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과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찾아내는 원인적 진술이 있습니다.

아동중심놀이치료

1. 아동중심 놀이치료 배경

아동의 무한한 잠재력과 회복력을 갖고 있고 성장과 성숙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로 본 아동중심 놀이치료는 인본주의 이론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아동중심적 입장은 칼 로저스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칼 로저스는 개인의 일차적 동기는 자아실현 또는 성장을 유지하고 증가시키고자 한다는 입장에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유롭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며 유목적적이며,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미래지향적인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로저스는 아동을 치료하는데 놀이를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동중심 놀이치료를 체계화시킨 사람은 버지니아 액슬린입니다. 액슬린은 아동중심 놀이치료자의 8가지 기본원칙을 주장하였으며 ‘딥스’를 발간하여 대중에게도 널리 놀이치료를 알리는데 공헌하였습니다.

2. 주요 이론

로저스는 모든 인간은 객관적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주관적 현실세계만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적기준에 따라 객관적 현실이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행동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고유의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객관적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인간의 내적 준거틀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인간 행동의 궁극적 목표는 자아실현이며 내적 긴장이 증가하더라도 자아실현을 위해 고통을 감당하고 행동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1) 현상학적 장
현상학적 장(phenomenal field)은 주관적 경험(subjective experience)라고도 불리며 개인이 특정 순간에 지각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에 있어서 현상학적인 장은 현실입니다. 개인의 현재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과거에 대한 개인의 현재 해석이라고 하였습니다. 로저스는 현상학적인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인간은 자극에 단순히 반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직화된 체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전체론적 관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 자아
자아(self)는 현재 자기가 어떤 인간인가에 대한 개념으로 세상에 대한 지각과 개인행동의 근거가 됩니다. 자아는 인본주의 이론에 가장 중요한 구성개념입니다. 자아개념은 개인의 현상학적 장이 분화된 부분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아상이며 현재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인식인 현실자아와 앞으로의 존재에 대한 인식인 이상적 자아로 구분됩니다.
자아구조는 주관적 경험과 일치가 중요하며 불일치가 심할 경우 부적응적이며 병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로저스는 자아개념은 시간이 지나서 개인이 변하더라도 자신이 이전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인식하며 자아는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로저스는 자아가 사용하는 기본적 방어기제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험을 자신의 현재 자아상과 일치하는 형태로 받아들이는 왜곡과 위험한 경험이 의식화되는 것을 회피함으로써 자아구조를 유지하는 부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3) 자아실현경향
인간은 자신을 유지하려는 경향과 성장잠재력을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난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자기유지의 목적을 성취하려는 욕구와 성숙을 지향하고 상향이동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외적인 힘에 의해 통제받고 의존하기보다는 독립적이고 자기책임을 지며 자기 규제, 자율성, 자아통제의 수준이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모든 인간은 상장과 자아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고통이나 성장방해요인을 직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성장 지향적 유기체라고 보고 있습니다.

3. 치료목표

아동중심 놀이치료에서는 목표나 치료 같은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주로 평가적입니다.
Axline은 인간은 누구나 완전한 자아실현 경향이 있으며 이 힘을 지속,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건전한 성장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은 자아실현에 욕구에 따라 충분히 자아신뢰감을 발달시키고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잘 적응된 행동을 보일 수도 있고, 충분한 신뢰감 발달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우회적으로 자아실현을 하려는 부적응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적응 행동은 자아개념과 행동 간의 불일치가 크면 클수록 심해집니다.

치료자는 긍정적으로 강화시키는 환경을 제공하여 아동의 내재되어 있는 욕구를 자극하여 아동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발견 개발하고 아동이 자아와 환경사이에서의 갈등을 감소시켜 자아실현을 이루도록 하여야합니다. 치료자는 치료실 안에서 아동의 행동과 감정을 반영하여 공감적 반응을 하고, 환경을 구조화시키고, 관계성을 증진시켜 아동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고 놀이를 통하여 아동과 상호작용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4. 놀이기능

아동은 놀이를 통해 놀이 자체의 즐거움 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사고를 충분히 표현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치료자는 놀이를 통해 아동의 내적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아동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치료 작업이 잘되기 위해서는 아동과의 관계형성은 중요한데 놀이는 치료자와 관계형성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치료실 안에서 아동은 놀이를 하도록 허용 받고, 관심 받고,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5. 치료자의 역할

치료자의 태도는 중요합니다. 치료자는 아동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하며 아동의 어떠한 태도와 말도 긍정적으로 존중하여야 합니다.

치료자는 아동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대해야하며 항상 친절하고,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치료자는 성숙해야하며, 인내와 민감성과 자신의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치료시간에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비밀을 보장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여야 합니다.

Axline(1947)식 놀이 기법의 기본적인 규칙을 소개하고자합니다.

1) 치료자는 아동과 따뜻하고 친근한 관계를 발달시켜야 합니다. 좋은 관계는 가능한 빨리 확립되어야 합니다.

2) 치료자는 아동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합니다.

3) 치료자는 아동과의 관계에서 허용감을 확립하여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표현하는데 자유로워야 합니다.

4) 치료자는 아동이 표현하는 감정을 인식하는 데 민감해서 아동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감정을 반영합니다.

5) 치료자는 기회가 있는 대로, 아동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대해 깊은 존경을 나타냅니다. 선택을 하고 변화를 시행하는 책임은 아동에게 달려있습니다.

6) 치료자는 어떤 방식이든지 아동의 행동이나 대화를 지시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아동이 방법을 주도하고 치료자는 따릅니다.

7) 치료자는 치료를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점진적인 과정이며 치료자는 그것을 인식해야합니다.

8) 치료자는 현실세계에다 치료를 고정시키고 아동이 관계에서 책임감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한들을 설정합니다.

Landreth는 아동과 치료자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치료자의 행동에는 치료자가 자기이해, 자아수용, 아동과의 진솔한 관계에 몰두하는 능력으로 생기는 진실과 치료자의 따뜻함과 돌봄, 수용을 전달할 수 있어야하고, 치료자는 민감한 이해와 아동의 현상학적 장을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기법

아동중심 놀이치료에서는 치료자의 공감적 이해,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진실성이 아동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본 태도이며 치료과정에서 치료자는 격려, 반영, 명료화, 개방식질문, 침묵을 통해 반응할 수 있습니다.

격려는 치료자가 아동의 생각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지지, 강화하기 위해 격려합니다. 격려는 칭찬과 다른데 격려가 과정 중심이고 내적인 가치 중심이라면, 칭찬은 결과 중심이고 외적인 가치 중심입니다.

반영은 아동의 놀이나 언어에 나타나는 감정과 생각을 읽어주고 그것을 적절한 말로 다시 말해주는 것입니다. 치료자는 아동에게 반영해줄 때 아동이 표현한 것 이상으로 앞서가지 많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명료화는 치료자가 아동이 자신의 모습이나 생각을 보도록 하여 자신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개방식 질문은 아동이 질문의 답을 “예, 아니오”와 같은 단답의 응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치료자가 아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아동의 감정이나 생각을 존중한다고 보여집니다.

침묵은 초임 치료자가 견디기 어려워하는 기법 중 하나입니다. 침묵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언어나 놀이로 표현할 때 수용적인 분위기에서 치료자가 여유를 가시고 아동에게 철저하게 집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지행동놀이치료

1. 인지행동놀이치료 이론적 배경

1950년대에는 정신분석과 행동주의가 이론의 중요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상가들은 임상실습의 결과 정신분석은 치료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교적 과학적이지 못했고, 행동주의는 관찰 가능한 행동에만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인간의 사고, 신념 등의 내면의 과정은 간과하여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Albert Ellis는 1956년 합리적 정서 행동치료를 우리가 경험하는 정서나 행동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습니다. 정신장애를 이끄는 요인은 인지라는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그 후 Aaron Beck은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통해 Ellis의 이론을 입증하였고 그는 인지 행동 이론을 발달시키게 되었습니다.

Albert Ellis 와 Aaron Beck의 과학적 연구관점이 서로 보완되어 인간의 성서와 행동은 사고의 결과하는 신념에 근거한 인지행동치료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인지과정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변화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1970년대에는 Meichembaum, Lazarus등에 의해 다양한 치료기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인지행동놀이치료는 성인에게 초점을 맞춘 인지행동치료의 원리를 적용 시킨 것이며 인지와 행동 개입을 적용시킨 것입니다.

행동주의적 치료는 아동에게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역량을 부여합니다. 아동에게 적절한 정보를 주어 아동이 모방하도록 합니다. 행동주의적 개입은 행동 변화에 는 자극하나 아동이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적극성은 장려하지 못합니다.
인지치료는 인간의 사고와 인식 그리고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궁극적으로 초점을 맞춥니다. 치료자는 아동에게 조절, 숙달, 행동 변화의 열쇠는 아동임을 알려줍니다. 비합리적인 신념을 수정하고 정체감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받는 아동은 자신의 권리와 자신의 이해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2. 주요이론

인지행동치료는 내담자의 인지구조의 변화를 통해 내담자의 감정과 행동양식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인지행동이론의 대표학자 Ellis와 Beck의 이론을 통해 주요이론을 살펴봅니다.

Ellis의 이론은 A,B,C이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Activating Event)는 선행사건을 의미하며B(Belief)는 신념체계를 의미하며 C(Consequence)는 결과를 의미합니다. 정서적 행동의 결과는 C는 A라는 사건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B라는 사고나 신념체계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ABCDE이론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A(Activating Event 선행사건)
내담자가 놓여 지게 된 문제 장면 또는 선행 사건으로 인간의 정서를 유발하는 어떤 사건이나 현상 또는 행동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면 실패, 실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 B(Belief 신념체계)
문제 장면에 대한 내담자의 관념이나 신념, 어떤 사건이나 행위 등과 같은 환경적인 자극에 대한 각 개인의 태도를 말합니다.

3) C(Consequence 결과)
정서적, 행동적 결과, 선행 사건에 대한 해석에 따라 느끼게 되는 정서적인 결과입니다. 비합리적 사고의 결과 느끼는 불안, 원망, 비관, 죄책감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D(Dispute 논박)
비합리적 신념이나 사고에 대해 도전에 보고 그 생각이 합리적인지 다시 생각하도록 하기 위한 치료자의 논박입니다.

5) E(Effect 효과)
비합리적 생각을 직면하고 논박해서 합리적인 신념을 갖게 된 다음에 느끼게 되는 자기 수용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감정의 결과입니다.

Beck의 인지치료는 Ellis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개인의 신념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각의 가장 표면에 있는 자동적 사고를 살펴보고 변화시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치료자는 개인의 자동적 사고와 신념의 연관성을 알고 개인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신념을 찾아 치료해야합니다.

인지-행동적 놀이치료는 인지치료와 행동치료를 절충적으로 적용시킨 것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아동이 치료에 참여하는 것에 강조점을 두며 통제문제, 숙달감, 개인의 행동변화에 따른 책임감을 설명하여 아동의 참여를 강조합니다.

3. 놀이기능

인지행동 놀이치료에서의 놀이는 다른 이론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동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매개체로 봅니다. 그러나 인지행동 놀이치료가 다른 이론과 다른 점은 놀이를 교육적인 측면에서 본다는 것입니다. 즉 놀이는 교육적인 가치가 있으며 아동의 미래의 사건에 대해 예방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합니다.

4. 치료목표와 특징

아동은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숙달감을 갖아야합니다. 인지행동놀이치료는 조절감과 숙달감, 아동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임감을 개발하여 아동이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합니다.

Susan(1993)의 인지행동 놀이치료의 6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놀이를 통하여 아동을 치료에 참여시킵니다. 아동은 놀이를 통해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동은 자신의 문제를 부모나 중요한 성인을 통해서가 아닌 자신이 문제를 직접 해결합니다.

2)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아동의 사고, 감정, 환상, 그리고 환경에 초점을 둡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아동의 감정 뿐 아니라 상황과 관련된 특정한 요인에 모두 초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선택적 함구증 아동 치료는 침묵이라는 증상 뿐 아니라 아동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지각에 초점을 둡니다.

3)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적응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제공합니다.
치료를 통해 아동은 감정과 사고를 표현하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배우게 됩니다. 아동은 긍정적인 자기 진술을 하게며 문제해결의 단서를 갖게 됩니다.

4)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구조화되어있고 직접적이며 목표 지향적입니다.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과업 지향적이고 문제해결 중심으로 진행돕니다. 치료자는 적극적이고 지시적인 상담을 주도하여 단기간에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5)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임상적으로 제시된 기법을 통합합니다.
가장 일반화되어 있으며 효과가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모델링입니다. 특히 학령전기에 구체적이고 비언어적으로 제공될 수 있어 인지행동 놀이치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6) 인지해동 놀이치료는 치료의 임상적인 실험을 허용합니다.
인지행동 놀이치료는 문제를 명확하게 개입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연구하기 위해 임상적인 실험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5. 치료자의 역할

치료자는 치료목표나 방향을 세울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칭찬은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필수요소라고 보았으나 지나친 온정을 피하며 아동과는 대등한 관계 보다는 아동을 이끌어 가는 교사의 역할을 합니다.

6. 기법

아동의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관심의 대상 행동을 무시하여 결국에는 없어지게 만드는 소멸이 있으며, 아동의 행동 가운데 특정행동만 강화해주는 차별강화가 있습니다. 아동의 새로운 행동이나 거의 일어나지 않는 행동을 가르치기 위한 행동형성법이 있습니다. 행동형성법은 목표에 한 번에 달성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합니다. 자신의 행동과 아동의 행 특성을 아동 스스로가 관찰하고 기록하는 자기 검토 작업이 있습니다. 적극적 계획 짜기를 통해 아동은 특별한 과제를 활동을 계획하고 계획한 것을 실행할 수 있으며 치료자가 아동에게 자신의 부적절한 생각들을 적어 보게 하고 아동은 자신의 정서반응과 인지반응을 관찰하는 부적절한 사고의 기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어떤 사건이 미치는 영향은 다릅니다. 이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부적절한 감정 때문인데 치료자는 아동이 적응적인 자기 진술로 개발되도록 자기진술 대처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